[뉴스엔 이민지 기자] 비가 허위사진 유포 논란에 휩싸였다. 11월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비의 허위사진 유포 소식이 전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눈을 교묘히 가린 문제의 사진이 순식간에 무차별 적으로 퍼졌다. 이 사진 속 주인공이 비이며 비의 연인 김태희가 휴대폰을 잃어버리며 유출됐다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함께 퍼졌다. 비 측은 이번 루머가 악의적이라고 판단 강경 대응을 예고,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 측은 "최초 유포자가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고 블로그 상에 사진들을 올린 사람을 고소한 상태다. 그 사람들이 누구인지 확인하는 단계다"고 전했다. '한밤'에서는 이 사진을 분석했다. 사진 속 인물과 비는 귀는 물론 눈썹 모양이 완벽히 달랐다. 전문가는 "눈을 가렸다는 것은 특정 인물을 인식하기 위한 판단 기준의 90%를 가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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