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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영화를 이정도로 잘 만들었는지 기대하지 못했었다.
조조할인을 노리느라 밤을 세워서 영화관에서 졸까 걱정했었다.
예상과 달리, 이제까지 내가 본 최고의 영화였다.
스토리의 견고함은 1편 보다는 못했지만(연기력은 대등),
그외의 모든 면에서 당연히 최고의 스타트렉이다.
내가 영화관이나 여행 등을 안가는 이유는 마음이 불편한 상태에서는 가본들 하나도 즐겁지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영화를 보는 동안에 만은 행복했다.
프로스트 VS 닉슨도 cgv신도림에서 봤지만, 그때는 결코 영화 화면이 작다고 생각지는 못했었다.
그런데, 스타트렉을 보면서 왜 이리도 갑갑한던지.. 예전 개봉관의 커다란 화면이 그리웠다.
스타트렉 같은 웅대한 영화는 보다 화면이 큰 영화관에서 볼 것을 추천한다.
영화를 보기전 다른 관객의 평가 중에는 스타워즈 보다 형편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정서 혹은 세대 차이 인지는 모르지만, 스타워즈 시리즈는 아이들 영화 같아서 지루했고, TV로 방송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 기억이 없다.
스타트렉은 진정으로 현실감 있는 공상과학 우주영화라 생각된다.
당연히 이정도 수준의 다음 시리즈가 꼭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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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떼레즈라껭보다 더한 작품이 만들어진듯하다.
그래.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른다.
보는 내내 거북스러운 이유는
수액과 함께 나오는 왠지 거북스런 피와,
흥건한 살인의 피와,
유명한 두배우의 섹스신과,
송광호의 체모 수북한 벗은 몸...
날카로운 가위가 살을 파고들때의 소리...
그정도 아니던가.
뭐. 그런것쯤은 다른 영화에도 많쟎아.....지나치게 사실적인것에 모두들 불편해 한거지만,
박찬욱감독이 의도한게 바로 사실주의 아닌가. 애초에 에밀졸라 작품을 선택했을때부터..
다분히 의도했겠지...
어찌됐건, 나는 왠지 송광호라는 배우에게 역겨우리만큼 묘하고 혼미한...그런 애정이 느껴졌을 정도...
심리묘사탓인가...상형과 태주,,,그들의 사랑도 나는 슬펐는데....태주가 먼지로 사라지기전
상현이 신겨준 신발을 신는 장면도...둘이 서로 타들어가는 얼굴을 응시하며 안타까워 하던 그 표정도..
극장을 나오던 어린여자애들이 '사차원들이나 이해하는 영화겠어'
라고들 수군 대며 불편해 했지만 아는사람에게 진리는 보이는것이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불편한 사실이자 허상이니..좋은영화라면 좋은영화이고, 나쁜영화라면 나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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