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대란, 없어서 못판다…"10년만에 나온 히트상품!"

허니버터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 '허니버터칩'이 폭발적인 인기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처럼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허니버터칩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중고 사이트에는 비싼 가격에 매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허니버터칩 판매글을 보면 봉지당 판매 가격은 2천원부터 편의점 판매가(1천500원)의 3배가 넘는 5천원대까지 치솟았다.

허니버터칩은 해태제과와 모기업 크라운제과를 통틀어 2004년 출시된 마이쮸 이후 10년 만에 나온 히트상품으로,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이달 들어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전체 스낵류 매출 순위에서 포카칩과 새우깡, PB(자체상표) 팝콘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허니버터칩에 네티즌들은 "허니버터칩, 먹어보고 싶습니다" "허니버터칩, 왜 내가 갈 땐 없지?" "허니버터칩,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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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판매, '효능과 안전성은 검증 안된 상태'  (0) 2009.06.03
Posted by 참어렵네
전자담배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된 가운데 전자담배의 효과와 안전성의 문제가 제기 됐다.

실제로 효능은 입증되지 않은채 '금연보조제'나 '웰빙담배'라고 하여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등은 전자담배의 효과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는 판매중인 전자담배들이 인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중국에서 제작된 증명되지 않은 일부 제품들이 수입되고 있어 안전성 테스트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 또한 시판중인 전자담배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전자담배는 일반적인 연초담배에서 담배잎을 채워 넣는 부분에 배터리를 끼우고 기기내 증발장치를 이용해 카트리지 부분에 포함된 니코틴을 흡수하는 것으로 겉모습도 일반 담배와 매우 흡사하다.
Posted by 참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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