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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그룹 ‘SMAP’의 멤버이자 배우 쿠사나기 츠요시가 공연외설행위로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 가수 겸 배우 ‘초난강’으로 유명한 그는 23일 새벽 3시경 만취상태에 도쿄 아카사카 미드타운 근처의 히노키 마을 공원에서 알몸으로 소란을 피우다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초난강은 당시 격렬하게 저항해 경찰은 시트로 몸을 감싼 후 체포했으며, 아침까지도 술에서 깨지 못한 상태였으나 용의 사실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초난강의 체포 소식에 일본은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초난강이 활동하던 공익광고 모델에서 하차시키기로 결정됐으며, 이 외에도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도 그의 출연 여부에 대해 협의 중으로, 하차 위기를 맞고 있다.

평소 모범적인 이미지와 달리 돌발 행동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초난강은 최근 열렸던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출연한 13살 연하의 배우 아라가키 유이에게 깜짝 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일본의 前 성인비디오(AV) 여배우 코사리다(23)가 지난해 12월 대마초와 각성제 소지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지 1개월 만에 다시 각성제를 사용해 징역 1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Posted by 참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