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포뮬러원(F1) 특집 편에 출연한 얼짱레이서 강윤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2월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2010년 전남 영암에서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F1 그랑프리를 앞두고 무한도전 멤버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이 경주용 자동차 운전에 도전했다.

F1은 세계적으로 200개국에 생중계 되고 6억 명이 시청하고 있으며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로 꼽히는 경기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F1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많은 사람들이 한국 최초로 경기를 개최한다는 사실도 잘 모르고 있는 상태.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을 교육하는 교관으로 국제 대회를 휩쓸고 있는 유경욱, 강윤수 등 한국 최고의 인기 레이서들이 등장했다.

특히 얼짱레이서 강윤수(서울 소속)는 눈에 띄는 미모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사로잡았고 미녀레이서 등장에 연습에 관심도 없던 길은 “어디 사느냐”며 작업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강윤수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한 F1보다 낮은 엔트리급 자동차인 FBO2레이서로, 2005년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 포뮬러-B-2라운드 우승을 한 레이싱계의 기대주다.

한편 ‘무한도전’은 이번 방송을 통해 F1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Posted by 참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