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6. 20:20
2PM 리더 재범의 영구탈퇴 소식이 전해진 후 멤버들의 미니홈피 변화에 네티즌의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택연과 준수, 찬성은 평소 자신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사진을 올리며 평소 활동 모습을 팬들에서 소통해왔다. 하지만 26일 재범의 계약 해지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던 가운데 돌연히 택연이 미니홈피를 폐쇄 했다. 이에 핫티스트(2PM 팬클럽)는 택연의 미니홈피 변화에 의심구를 더 했다. 또한 다른 멤버 준수는 모든 메뉴를 닫아놨고, 막내 찬성은 ‘혼란’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자신의 심경을 내비쳤다. 일부 팬들은 찬성의 미니홈피를 통해 '재범이를 데려와달라' , '7-1=0이다' '재범이를 이렇게 못보낸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오는 27일 팬들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인 2PM멤버들과 소속사는 재범사태에 대해 어떠한 의견을 내보일지에 대해 귀축이 주목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