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리더 재범의 영구탈퇴 소식이 전해진 후 멤버들의 미니홈피 변화에 네티즌의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택연과 준수, 찬성은 평소 자신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사진을 올리며 평소 활동 모습을 팬들에서 소통해왔다. 하지만 26일 재범의 계약 해지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던 가운데 돌연히 택연이 미니홈피를 폐쇄 했다. 이에 핫티스트(2PM 팬클럽)는 택연의 미니홈피 변화에 의심구를 더 했다. 또한 다른 멤버 준수는 모든 메뉴를 닫아놨고, 막내 찬성은 ‘혼란’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자신의 심경을 내비쳤다. 일부 팬들은 찬성의 미니홈피를 통해 '재범이를 데려와달라' , '7-1=0이다' '재범이를 이렇게 못보낸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오는 27일 팬들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인 2PM멤버들과 소속사는 재범사태에 대해 어떠한 의견을 내보일지에 대해 귀축이 주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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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영구탈퇴에 2PM 택연-우영 미니홈피 ‘폐쇄’ 2PM 택연(본명 옥택연, 사진)이 우영에 이어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폐쇄했다. 택연은 그동안 미니홈피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고 다이어리에 글을 남기면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해왔기 때문에 택연의 돌연 탈퇴는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JYP가 2월 25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재범의 전속 계약 해지 사실을 공지했다. JYP 측은 탈퇴 이유에 대해 "박재범군 본인의 사생활 문제이므로 그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작년 9월 팀 탈퇴 시의 문제보다도 훨씬 더 안 좋고 또 사회적으로도 훨씬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고 밝혔다. 재범을 2PM에서 영구 탈퇴시키며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공식화한 것. 지난달 2PM 멤버인 우영도 미니홈피를 갑자기 탈퇴해 팬들의 충격은 더욱 크다. 또 준수는 미니홈피를 닫은 상태이고 찬성도 ‘혼란…’이라는 글만 남긴 채 닫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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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14일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4MEN(포맨)에게 공중파 TV 및 케이블 TV의 음악프로그램에서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설특집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공중파에 첫 출연한 4MEN(포맨)은 팬들의 방청 후기 글에서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영재, 김원주, 신용재로 이루어진 4MEN(포맨)은 콘서트 연습 등으로 바쁜 가운데 팬들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기 위해 26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공중파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 한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온오프라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포맨은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엠넷 등에서 여전히 10위권 안을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오프라인 판매 또한 10위안에 있는 등 꾸준한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공연 또한 추가 1회분까지 모두 매진시킨 4MEN(포맨)은 팬들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기 위해 밤낮을 잊고 연습에 몰두 중이며 컨디션 유지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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