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오늘 본, Monsters vs Aliens 표지이다. 이 영화 주인공은 이 다섯 명이다.

 
그리고, 여기의 악당은 이 오징어 같은 애이다.

 

줄거리는, 어느 날, 이 Susan 이라는 아줌마의 혼인식이 올려진다. 그런데, 운석이 충돌해 성당 지붕을 뚫고 15m나 되는 크기가 되어, 몬스터를 갖혀 놓는 곳으로 보냈다. 거기에서 Bob,Insectsaurus, Link, Dr. Crockroach 를 만나 한 팀이 된다.

 

그러던 어느날, 눈 한개짜리 로봇의 형상을 띄고 있는 U.F.O가 추락한다.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안 장군이 군사들을 시켜 탱크 몇십 대와 총을 계속 쏘았는데, 손톱만한 금도 안 갔다. 그래서, 장군은 이 사실을 기자에게 알려 Whote house에 들어가는데, 여기에서 웃긴 장면이 있다.

 

실생활에는, 손만 대면 문이 열리는데, 여기에는 똑같은 기계인데, 손, 팔꿈치, 혓바닥, 발, 그리고 심지어는 엉덩이까지 검사하고 들어간다. 이 때, 엉덩이를 검사할 때, 바지를 약간 벗는다.

 

그 다음, 기자가 들어가 대통령에게 알리니까, 대통령이 나가서 책상 위에 피아노를 보고 챔피언 반주를 연주했다. 그리고, 한 손으로도 연주했다. 연주가 끝나고, 로봇은 대통령을 치고 대통령은 몬스터 군단들을 보내 싸우게 했다.

 

첫 번째 결투는 대첩이였다. 그런데, 두 번째는, 더 강한 U.F.O를 끌고 가 Susan을 납치해 힘을 빼간다. 그래서 남은 몬스터들이, Susan 을 구해보려고 이렇게듣 저렇게는 시도를 했는데, 다 실패했다.

 

그래서, 마지막 방법을 썼다. 몬스터들이, 외계인 부하로 위장하고, 무리에 같이 가다가, 총을 발견해 부하를 죽이고, 그 Susan 은 다시 커지는 힘을 받아 대장 외계인을 물리쳤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몬스터 군단들을 환호하고, 기뻐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선물도 주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특히 3D로 보니까, 훨씬 더 재미있다. 다음에는 Ice Age 3  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을 보고 싶다. 그 영화들도 재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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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어렵네